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브론슨 (문단 편집) == 주요 출연작 == * [[황야의 7인]] (1960) - [[7인의 사무라이]]의 리메이크. * [[The Great Escape#영화 The Great Escape|대탈주]] (1963) - 폴란드 출신 영국군 대니 발린스키 대위로 출연. 어린 시절부터 광부로 살아왔던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촬영장에서 땅굴을 파는 본인의 노하우를 조언하였으며, [[폐소공포증]] 연기를 실감나게 소화하였다.[* 이 폐소공포증은 브론슨 본인이 실제 탄광에서의 매몰 사고를 겪고 난 이후에 발병한 것이다.] 그리고 [[제임스 코번]]에게 유창한 [[https://youtu.be/I4jslgHAbls|러시아어]] 발음을 들려준다.[* 이는 어린 시절 가족들의 모어가 [[러시아어]]였기 때문이다. 동네 특성상 전부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모여 만든 동네라서 모두들 형편없는 영어를 구사하였고, 이는 브론슨의 영어 실력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덕분에 미군에 입대해서도 동료들이 외국인이 입대한 것으로 착각할 정도였다고 한다. 다행히 군대에서 영어를 제대로 배워서 나왔다.][* 참고로 ‘야 바스 류블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뜻이다.] * [[벌지 전투#영화 벌지 대전투|벌지 대전투]] (1965) - 포로인 올렌스키 소령으로 나왔다.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1968) - 주인공 [[https://youtu.be/lyuwBW9lNa8|하모니카맨]]으로 [[https://youtu.be/qwb3P0fuM1c|출연.]] [[https://youtu.be/VtPoKS5cCL8|대단한]] [[https://youtu.be/fHRP6gadDQ4|카리스마]]를 보여준다. * 아듀 라미(Adieu l'ami)(1968) - [[알랭 들롱]]과 함께 금고털이를 하는 범죄물.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에서 등장해 죠죠러들에게 유명한 '''물컵에 동전 넣기 내기'''가 여기서 나온다. 60년대 영화라서 어쩔 수 없이 전체적인 전개는 느슨하지만, 전반~중반부에 걸친 금고털이 장면만큼은 제법 염통이 쫄깃하다. 보통 범죄영화의 금고털이라면 머리를 쓰거나 첨단 장비를 쓰는데, 이 영화는 근성으로 금고를 턴다.(...)[* 작전 착오로 금고가 있는 방에 주말 동안 갇히게 되는데, 갇힌 김에 금고 다이얼의 모든 번호 조합을 돌려서 맞춰 보는 무식한 방법을 쓴다.] 이 때까지는 콧수염 없이 나온 역이 많다. [[http://www.bfi.org.uk/films-tv-people/sites/bfi.org.uk.films-tv-people/files/styles/gallery_full/public/bfi_stills/bfi-00n-8jx.jpg?itok=feRErqnS|담배에 불을 붙여주고]] 성냥불을 끄는 마지막 장면이 유명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9HNS4-JqXdM|#]] * 풍운아 판초/Villa Rides(1968) - 실존인물 [[판초 비야]]를 그린 영화로 [[율 브린너]]가 판초 비야를 연기했으며, [[로버트 미첨]] 같은 호화 캐스팅에 멕시코 혁명을 다루다보니 엄청난 물량 공세를 보여준 작품. 찰스 브론슨은 극중 인물이자 실제로 판초 비야 충복이었던 실존 인물 로돌포 피에로(1880~1915)를 연기했다. 한국에서는 풍운아 판초비라라는 제목으로 개봉했으며 [[MBC]]에서는 92년 1월 2일 새해특선 오후 2시 55분에 '풍운아 판초'라는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다. 여기선 [[양지운]]이 율 브리너, [[김기현(성우)|김기현]]이 로버트 미첨을 연기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ed_sun_movieposter.jpg|width=195]] * 레드 썬 (1971) - 프랑스와 이탈리아,스페인 합작 영화로 테렌스 영이 감독을 맡았다. 총잡이와 [[사무라이]]가 같이 활약한다는 줄거리. [[미후네 토시로]]가 나왔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omeone_Behind_the_Door.jpg|width=195]] * 방문객[* 원제는 Someone Behind the Door. 다른 제목으로는 잃어버린 과거와 무명객이 있다.] (1971) - [[노먼 베이츠]] 역의 [[안소니 퍼킨스]]도 나온다. 브론슨이 유약한 역으로 나오는 이색작. 참고로 [[프랑스]]에서 만든 영화다. * [[바라키]] (1972) - 대부와 경쟁할 생각으로 제작된 영화. * 데스 위시 (1974) - 자경단 영화, 소설, 만화에 엄청난 영향을 끼침. 국내에는 추방객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Death_wish_movie_poster.jpg|width=195]] 건축가인 주인공 폴 커시의 아내와 딸이 갑자기 강도에게 습격을 당하면서 아내는 심하게 맞아 사망하고 딸은 성폭행을 당해 심한 정신적인 충격을 받는다. 커시는 애리조나에 있는 투산의 한 고객을 만난 뒤,[* 이 고객과 지역의 건 클럽에서 사격 솜씨를 선보이는데, 그야말로 백발백중의 실력을 보여준다. 여기서 드러난 커시의 경력은 무려 [[6.25 전쟁]] 참전 용사.] 선물로 받은 니켈로 도금된 32구경 콜트 리볼버로 길거리의 불량배들과 강도들을 처단하러 나선다. 총 5편까지 나왔는데, 1편은 절대로 통쾌하거나 호쾌한 액션물은 아니였다.세상에 대한 풍자나 사회적 비판도 담은 수작. 300만 달러로 만들어져 220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1, 2편까진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후속작이 나오면서 점점 액션물로 변질된다.(3편부터 제작한 [[캐논(영화 제작사)|캐논]] 영화사의 영향이 크지만) 그리고 악당의 스케일도 점점 커진다던지. 1편에서 [[덴젤 워싱턴]]과 [[제프 골드블룸]]이 단역으로 잠깐 나온다. 동 시대에 엇비슷한 히트작인 [[더티 해리]]와 자주 비교되나, 2편부터 그런 낌새가 있었지만 3편부터 점점 액션활극이 되어버려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eath_Wish_II.jpg|width=195]] 1982년에 만든 2편은 800만 달러로 만들어져 161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리고, 브론슨의 실제 아내인 질 아일랜드가 여주로 나왔다. 여기엔 로렌스 피시번이 … 한국에서는 1985년 삼원비디오에서 죽음의 초대라는 괴이한 제목으로 비디오로 낸 바 있다. [*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가 사운드트랙을 맡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eath_wish_three.jpg|width=195]] 1985년에 나온 3편은 흑역사로 [[로튼 토마토]] 6%에 빛나는 괴작(...)이다. 또한 영화에서 죽는 악당의 숫자 또한 전 시리즈중 가장 많다.[* 액션 신이 많지만 따지고 보면 지역 보안관과의 소규모 전투에 불과하고 주제는 반전 냄새가 강했던 1편에서, 속편이 나올수록 점점 심각한 내용은 없이 마구 죽이고 규모만 커져갔던 [[람보 시리즈]]가 이 시리즈와 유사한 행보를 보였다.] 흥행도 시원찮아서 1천만 달러 이상 들여서 본전치기도 부족한 161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나마 비디오 대여같은 2차 시장으로 선전하여 수익을 거둬들이며 시리즈가 계속 나오게 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eath_Wish_4.jpg|width=195]] 1~3편을 모두 감독한 마이클 워너가 떠나고 여러 다작 장르를 감독한 J. 리 톰슨이 감독을 맡았다. 악역인 일본계 노자키 형사로 나오던게 재미교포 배우인 오순택. [[대니 트레호]]가 악역으로 잠깐 나오다가 골로 간다. 500만 달러로 만들어 688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eathWish5.jpg|width=195]] 1994년에 나온 마지막 편. 저예산 액션물을 많이 만들던 앨런 A. 골드스테인이 감독한 영화로 브론슨의 마지막 극장 개봉작 영화이다. 그래도, 전 시리즈가 [[SBS]]에서 [[김병관(성우)|김병관]]이 [[브론슨]]을 맡아 [[더빙]] 방영했다. 그리고 상술하던 대로 23년 뒤에 [[브루스 윌리스]] 주연인 [[데스 위시]]란 똑같은 제목으로 [[리메이크]]. 전편 판권을 가진 [[캐논]] 그룹이 문닫으며 캐논 판권을 가진 [[MGM/UA]]에서 제작했다. 그러나, 망하면서 시리즈로 나올 일은 없어보인다. * [[투쟁의 그늘]](Hard Times) (1975) - [[월터 힐]] 감독의 격투 액션 영화. * 정오에서 3시까지 (1976) - 찰스 브론슨이 주연을 맡은 거의 유일한 코미디 영화. 아내인 질 아일랜드가 여주인공을 맡았다. 우연히 미망인과 사랑에 빠진 은행 강도가 죽은 것으로 오인 당하고, 어쩌다보니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윤색되어 유명해진다는 일종의 [[착각물]]로, 여기서 브론슨은 "나 원래 그런 사람 아니라고"를 외치며 착각을 바로잡아보려 눈물나게 망가지는 모습을 연기한다. 브론슨의 호연으로 비극과 희극의 균형을 잘 잡은 풍자극이면서, 남성미 넘치는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했던 브론슨 본인에 대한 셀프 패러디로도 볼 수 있는 이색작. 극작가로 유명한 프랭크 D. 길로이가 자신이 집필한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 각본, 감독을 맡아 영화로 옮겼다. 한국에서는 1989년 5월 20일 [[토요명화]]로 방영되었다. 2022년 3월 11일 EBS1 세계의 명화로 방송. 자막판으로 방송하였다. * 죽음의 추적자(Death Hunt) (1981) - 우연히 개싸움에서 다 죽어가는 개를 구해줬다가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려 경찰에게 쫓기고 수배범이 된 사내 알버트를 맡았다. [[리 마빈]]이 경찰로 나오며 리 마빈의 부하이던 흑인 경찰관 선독(Sun Dog)으로 나오던 게 [[칼 웨더스]]. 설마하니 이름이 그러겠느냐? 라고 해도 이름을 말하지 않고 그냥 자신을 선독으로 불러달라던 그는 어처구니없는 오발로 허무하게 죽고 분노한 상관이 복수를 갚는다. 죽은 그의 신분증을 보고 비로소 선독의 본명을 알게되는데 그의 본명은 '''조지 워싱턴 링컨'''이었다. 다들 씁쓸한 얼굴을 할뿐... 국내에서는 미개봉하고 1990년 초반에 대우비디오에서 이 제목으로 비디오로 냈으며 [[SBS]] [[영화특급]]에서 94년쯤에 [[더빙]] 방영했다. [[김병관(성우)|김병관]]이 찰스 브론슨을 맡고 [[김기현(성우)|김기현]]이 리 마빈, [[윤병화]]가 선독을 연기했다. * 10 투 미드나잇(10 to Midnight) (1983) - 범죄 스릴러물로 찰스 브론슨은 이 작품에서 잘 생긴 얼굴과 화술을 이용해 주로 혼자 사는 독신녀들을 살해하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를 쫓는 노년의 형사로 분했다. 이 살인범의 특징이 증거인멸을 옷을 다 벗고 나체인 상태에서 피해 여성을 살해하고 유유히 빠져나간다는 다소 어이없는 허술한 방식인데, 주인공이 이 범인을 체포하는데 성공하지만, 경찰서장과 주인공 파트너의 삽질로 인해 풀려나게 되고, 이에 앙심을 품은 범인이 대학생인 주인공의 딸을 표적으로 삼고 애꿏은 여학생들을 무차별 살해하다가, 추적 중이던 주인공의 총에 의해 즉결처분된다는 결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amily_of_Cops.jpg|width=195]] * 형사들의 가족 (1995) - [[람보(영화)|람보]]를 감독한 테드 코체프가 감독한 TV 영화로 1997,1999년에 2,3편이 나왔으며 1~3편 모두 브론슨이 나왔고 3편이 마지막 영화이다. [각주] [[분류:미국 남배우]][[분류:1921년 출생]][[분류:1951년 데뷔]][[분류:2003년 사망]][[분류:제2차 세계 대전/군인]][[분류:캠브리아 카운티 출신 인물]][[분류: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분류:리투아니아계 미국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